보디빌더 김영규 선수

인적사항

• 이름: 김영규
• 출생연도: 1990년대생 (추정)
• 직업: 보디빌딩 선수, 헬스 트레이너
• 주요 경력: 2016년 나바코리아 1위, 2021년 IFBB 프로 카드 획득
• 현재 활동: 보디빌딩 선수 및 신사역 '헬링짐' 운영

 

 

보디빌더로의 성장과정

초기 단계와 트레이너로서의 성장

김영규 선수는 2013년 트레이너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 PT 팀의 최연소 채용자로 발탁되며, 당시 23세에 하루 최대 16개의 수업을 소화하며 월 600만 원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운동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겠다”는 결심을 하며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보디빌딩에의 도전

2015년, 김영규 선수는 본격적으로 보디빌딩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62kg의 체중으로 시작한 그는 체중 100kg 이상의 선수들로부터 자극을 받아 집중적인 훈련에 돌입했고, 2016년 나바코리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트레이너로서의 철학과 노력

그는 “내 몸이 좋아서 찾아오는 사람은 있지만, 그들을 끝까지 끌고 가는 것은 지식과 임상 경험”이라는 철학으로 회원들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트레이닝을 진행했습니다. 1,500명 이상의 회원을 지도하며 쌓은 데이터는 그의 가장 큰 자산이자 전문성의 기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군 복무와 새로운 도전

29세에 군 복무를 마친 그는 모아둔 돈이 없고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했지만, “잘하는 걸 계속하자”는 신념으로 운동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역 후, 그의 열정과 성실성을 알아본 회원의 투자를 받아 헬스장을 창업하며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IFBB 프로로서의 성공

2021년, 김영규 선수는 IFBB 프로 카드를 획득하며 선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하루 14개 이상의 수업을 진행하며 월 320개 이상의 수업을 소화하는 노력 끝에 회원 수와 후원사도 늘어났습니다.

 

 앞으로의 목표

김영규 선수는 올림피아 대회 출전을 목표로 삼으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대만프로쇼 212 부문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김영규 선수의 이야기는 단순히 운동의 성공이 아닌, 열정과 꾸준함, 그리고 진정성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그의 도전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기대합니다.

 

 

보디빌더 김영규 선수